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 공식커플 이희준 이혜정, 잦은 열애설에 “굳이 숨길 이유 없었다”…공식커플 이희준 이혜정, 잦은 열애설에 “굳이 숨길 이유 없었다”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의 열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희준의 소속사 역시 “최근 좋은 만남을 시작한게 맞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공통 관심사 같아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으며 또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6월 창작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뒤풀이에도 참석하는 등 열애설이 시작된 바 있었는데요.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 활발한 활약을 펼쳐오다 이후 모델로 전향해 파리·뉴욕·밀라노 컬렉션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희준은 2007년 ‘케세라세라’로 데뷔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