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원 교수는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 뇌 활동을 자극하는 그림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출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의력 문제 만드는 것을 즐겨서 25년 가까이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김충원 교수는 그동안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뇌풀기 코너에서 출제된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 온 것으로 밝혀져 뇌섹남들을 놀라게 했다.
김충원 교수는 "빈 도화지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뇌 활성 물질이 분비된다"며 쉽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날 방송에는 SNS에서 닷새만에 200만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된 'CHO(이치성) 작가'도 출연, 사물을 의인화한 그림으로 뇌섹남들과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