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이 뇌섹남이라고 소개하자 황제성은 "성균관대를 나왔다. 수능 400점 만점 중 344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제성은 '개그야' '꿀단지'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비행기 타고 가요' '호구들의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코미디 빅리그'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