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22일 정오부터 비상근무 제2호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6급 이상 공무원은 오후 1시까지 시청 재난상황실로 집결하고 비상 시를 대비한다. 다른 직원도 연가를 중지한다. 한편 비상근무 제2호는 전시나 사변, 천재지변,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일 때 발령된다. 관련기사한미 합참의장 "北 도발시 강력대응" #도발 #북한 #파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