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남해안과 경상북도에는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밤부터 내일(22일) 아침 사이에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21일 11시부터 24시까지)은 ▶경남해안, 경상북도, 울릉도.독도, 북한(22일까지) : 5~20mm이다.
태풍 15호 고니는 21일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 중이다.
태풍 고니는 24일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25일쯤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오후 날씨,전국 흐리고 비 그쳐.."태풍 15호 고니,25일쯤 한반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