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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21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에 따르면 한 전 총리 측은 주말까지 병원 진료와 검진이 예정돼 있었고 신변 정리 등으로 시간이 필요해 형 집행 시기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날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이날 오후 2시까지 서울중앙지검이나 서울구치소로 출석하라고 통지했다.
형사소송법상에 따라 징역형을 선고를 받은 사람이 구금되지 않았다면 소환하게 돼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일 한 의원에게 찬성 8 반대 5 다수의견으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