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4일부터 사흘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주거용 건물 65건을 포함한 1448억원 규모 압류재산 1217건을 공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839건이 포함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압류재산 공매에 나설 때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관련기사캠코, 225억 들여 차세대 온비드 전면 개편220만명 사용하는 '온비드', 국민 재테크 플랫폼으로 우뚝 소유주가 세금을 자진해서 내면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 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매 #온비드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