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남동공단지원사업소에서 산단 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및 지역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공원녹지분야는 약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 6개소와 녹지대 환경정비에 꾸준히 나섰다.
그동안 도로변 내 위치한 공장과의 접촉과 병해충민원으로 애로점이 많았던 가로수에 대해 올해 초 남동대로변 가로수 1,170여주에 대대적인 수형조절공사를 실시하였으며 병해충 2회 방제 실시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였다.

인천남동산단 공원 및 가로변녹지[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사업소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지역근로자와 기업체를 위해 보다 쾌적하고 활력있는 산단 환경을 만들고자 환경정비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으며 앵고개로 가로수 1,200여주에 대해서도 가을철 수형조절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