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부산지역 기술금융 활성화 ‘창조금융톡’ 개최

2015-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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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술보증기금 부산영업본부장(왼쪽 넷째) 및 관계자들이 21일 부산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창조금융톡’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1일 부산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부산지역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창조금융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조금융톡은 창업초기 기업을 위해 네트워크 형성을 토대로 금융지원을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다. 또 각계 전문가의 금융관련 지식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부산지역 첫 번째 간담회로 부산창조센터 내 파이낸스존 활성화와 기술금융제도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기술금융과 무역금융 설명회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향후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기보는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지원을 추진 중이다.
혁신센터 입주기업을 우대하기 위해 보증료를 0.3%포인트 감면하고 보증비율을 90%로 우대 적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보증심사 방식을 완화하고 혁신센터 전담직원을 통해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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