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일본에서 도라에몽 프로듀서를 만났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지윤은 "심형탁이 도라에몽을 좋아하면서 일본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한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심형탁은 "최근 방송 때문에 일본에 갔다왔다. 롯본기 힐즈에 있는 공원에 갔더니 도라에몽이 한 가득있더라. 그런데 마침 도라에몽 프로듀서를 만났고, 나에게 고맙다며 선물을 줬다. 이번에 도라에몽 더빙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심형탁은 "정말 행복했다. 더이상 이룰 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심형탁,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글로벌한류스타대상 수상심형탁,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 왔어요' #도라에몽 #라디오스타 #심형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