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솔이 오는 2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330㎡(100평) 규모의 메가샵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솔 미아점은 전국 130여개 매장 중 유솔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 매장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유솔은 단순하게 남아, 여아로 구분 되어오던 조닝 방식을 탈피하고 데일리라인, 스포티라인, 캐주얼라인, 콜라보라인 등 각 콘셉트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캐주얼, 성인 SPA 브랜드들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 아동 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 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솔은 미아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내 100평 이상 규모의 메가샵을 계속해서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