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간판 게임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가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4년째를 맞은 이 게임은 경쟁이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선전 중인 장수 모바일게임이다.
현재 이 게임은 그리스, 라트비아 등 구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매출 1위를 필두로 글로벌 83개 국가의 오픈 마켓 장르 매출 TOP 10에 랭크되어 있으며, 캐나다 구글 플레이의 ‘하드 코어 게임(Hard Core Games)’에도 추천될 정도로 깊이 있는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게임빌은 세계 무대에서 통할 ‘게임성’과 동·서양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 흥행작들을 계속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드래곤 블레이즈’에 이어 곧 출시될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 ‘나인하츠’ 등 대작들이 그 후속작으로 꼽히고 있다. 게임빌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글로벌 12개 국가에 마련한 거점과 오랜 기간 쌓아온 방대한 유저 풀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