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2라운드를 앞두고 대구CC 연습그린에서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대구CC 제공]
이가영(창원사파고1)과 윤성호(한체대1)가 제2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둘째날 선두를 기록했다.
박수진(영파여고1) 윤민경(대전체고1)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이 대회 여자부 우승자 성은정(금호중앙여고1)과 국가대표 박현경(함열여중3)은 커트탈락했다.
남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윤성호가 2라운드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남훈(상무)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김한별(한체대1) 등 8명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