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은 19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복합상가인 ‘마르쉐 도르’의 청약 접수 결과, 156개 점포 모집에 약 33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26호에는 무려 595명의 접수자가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인 595대 1을 기록했다.
마르쉐 도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 2만 3791㎡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 푸드존(28개) △지상 1층 라이프존(43개) △지상 2층 푸드&리테일존(37개) △지상 3층 오피스&메디컬존(28개) △지상 4층 에듀존(18개) △지상 5층 레스토랑존(2개) 등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마련됐다. 계약은 19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