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과 걸그룹 AOA의 설현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FNC 소속으로 같은 회사다.
사진 속에는 이종현과 설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이종현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설현의 '케미'는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현, 설현이랑 친한가?", "이종현, 부럽다", "이종현, 설현하고 뭐 찍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현과 설현은 지난 7월 종영된 KBS2 12부작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