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KTB투자증권은 종속회사인 KTB자산운용이 2.9대 1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감전 전 자본금은 441억원에서 감자 후 152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비율은 보통주식과 종류주식 각각 66%다. 회사 측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증권사 2분기 실적 순항에 잇단 IR 개최 액면가 밑도는 상장사 저가매수? "줄적자에 관리종목 수두룩" #조재민 #KTB자산운용 #KTB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