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도시 GDP 성장률...충칭 1위, 랴오닝 꼴등”
중국 각 성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GDP 수치에 따르면, 32개 성급 행정구역 중 25곳이 전국 평균치인 7% 성장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 3성의 성장률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헤이룽장과 지린성의 GDP 성장률은 각각 5.1%와 6.1%로 전국 평균치인 7%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톈진항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항구로 톈진 산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폭발 사고로 인해 톈진항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들에까지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