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문 대표는 이날 박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들로부터 시의 현안 및 숙원사업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종걸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표는 지난 5일 대전시에서 첫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6일과 7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잇따라 만나 각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정책을 논의했다. 관련기사문재인 "노무현은 빠른 탄핵에 협조…한덕수도 협조해야"문재인, 윤석열 담화문에 "기괴한 일 정점…국회 결단 시급" #문재인 #박원순 #서울시 #예산정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