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3일까지 ‘베이비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필수 육아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20% 할인쿠폰,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비맘들을 위해 출산 준비 선물 패키지를 99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마일리지 적립 기회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내 슈퍼딜 상품 구매 때 최대 4000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1개를 구매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2000 마일리지를, 2개를 구매한 고객의 경우 선착순 1000명에 한 해 추가로 2000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유아용품의 경우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만큼 매일 오전 10시 한가지 상품을 모바일앱 전용 특가에 선보인다. 19일에는 ‘베비언스 액상분유 체험팩’을 68% 할인된 2500원에 무료배송한다.
인기 육아용품 30개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명희 우리애들밥상 모음’은 시중가 보다 69%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한다. ‘군 스피드드라이 밴드형’(4팩, 1만9900원), ‘남양 아기사랑 수’(6캔, 7만9000원), ‘마이비 플라워타입 수유패드’(120매×2팩, 1만2900원) 등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오는 21일에는 G마켓과 출산용품 전문기업 마더케이가 G마켓 전용상품으로 제작한 ‘마더케이 출산 선물 패키지’를 9900원에 1000개 한정 판매한다. ‘마더케이 초유저장팩’(30매), ‘신생아 면봉’(100P), ‘엉덩이 건티슈’(30매), ‘케이맘 유아세제 3종’(각 100㎖), ‘지퍼백 외출 패키지’, ‘보솜이 기저귀 신생아용 1매+소형1매’, ‘존슨즈베이비 수딩로션’(100㎖) 등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성 상품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절반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 마트유아동실 백민석 실장은 “지출이 많았던 휴가철을 보낸 육아맘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특가상품, 할인쿠폰, 마일리지 적립 등 육아용품에 대한 혜택을 총망라해 준비했다”며 “특히 출산 선물 패키지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필요한 상품만으로 구성한 만큼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