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5일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코스닥기업 28개사를 대상으로 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스닥 우량기업부 및 라이징스타 기업들이 합동으로 IR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미팅과 일반투자자도 참석 가능한 '2015 하반기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로 구성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관의 시장 참여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재무건전성' 향상 #컨퍼런스 #코스닥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