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친언니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홍지민은 "가족과 추억을 쌓기보다는 서로의 일에 치중했다. 그러다보니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지 못해 아쉬웠다"고 입을 열었다.
친언니의 임종을 지켜봤다는 홍지민은 "언니에게 계속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다. 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도 가족들에게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는 9대 가왕인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을 제치고 10대 가왕을 차지했다.
특히 '하와이' 정체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