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태국 방콕 도심의 한 사원에서 17일(현지시간) 밤 폭탄이 터져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폭탄이 터진게 확실하지만 어떤 종류의 폭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교민의 부상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기사2년새 호텔 14%, 콘도 18%↑…여행물가 폭등에 "피서 대신 방콕"태국 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로 한인 2명 부상 #방콕 #사고 #사망 #폭발 #폭탄 #폭탄폭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