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5의 출고가는 89만9천원(32GB 모델)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32GB 모델)의 가격은 94만4천원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2011년 출시된 갤럭시노트1의 출고가는 95만7천원, 이후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노트3의 출고가는 100만원을 훌쩍 넘겼다. 하지만 지난해 갤럭시노트4를 95만7천원에 내 놓으면서 다시 90만원대로 내려왔다.
엣지 모델의 경우 지난 4월 첫 출시된 갤럭시S6엣지(32GB 모델)의 출고가가 97만9천원이었다.
애플은 9월 중에 아이폰6S 시리즈를, LG전자도 하반기에 새로운 대화면폰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