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과거 사진 3종세트…어떤가 보니 '깜짝'

2015-08-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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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장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네.. 제가 한번 대청봉에 올라가 봤는데요 글과 함께 어렸을 때 대청봉에 올라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네 ..그리고 제가 지리산 천왕봉에도 올라가 봤는데요 글과 지리산 천왕봉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등산복을 입고 안경을 쓴 어린 하니의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귀요미 시절을 끝으로 오늘의 추억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우셨나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간에 잠시 암흑기를 거쳤지만 나름 잘 자라준 안하니양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모두들 굳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가장 어렸을 때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하니는 눈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쏙 들어간 보조개와 앙다문 입은 많은 네티즌들의 '귀엽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들을 모두 본 네티즌들은 "하니, 정말 귀엽다", "하니, 어렸을 때는 안경 썼었네", "하니, 잘 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현재 MBCevery1 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EXID의 쇼타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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