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경찰이 경기도 안양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마던 9살 여아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께 안양 시내 모 종합병원에서 장염 증상 등으로 수액주사를 맞던 이 모양이 숨졌다. 유족 측은 이양이 수액주사를 맞은 뒤 쇼크 증상을 보인 뒤 사망했다며 병원 측의 대처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이양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유족과 병원 관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美, 관세 무기로 韓기업 대미투자 압박 外"尹, 처음부터 국무회의 생각 않은 듯" 韓진술 #경찰 #링거 #수액주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