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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타지오 뮤직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6/20150816145603511957.jpg)
[사진 = 판타지오 뮤직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가 서울 도심을 발칵 뒤집었다.
아스트로는 지난 15일 서울 명동·대학로·홍대 일대에서 데뷔작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 프리뷰 공연을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마지막 게릴라 프리뷰가 열린 홍대에서는 소속사 선배인 헬로비너스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헬로비너스는 이번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출연하는 멤버 여름과 후배 아스트로를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홍대를 찾는 의리를 과시했다.
헬로비너스는 이날 신곡 '난 예술이야' 무대를 펼치며 확실한 지원사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스트로 소속사 측은 "아스트로가 데뷔를 앞두고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알리기 위해 게릴라 프리뷰를 열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객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환호해주셔서 감사하다. 곧 공개되는 웹드라마와 아스트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와 배우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18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tobecontinued) 를 통해 1,2회 연속 공개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방영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