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역배우 김새론이 '화려한 유혹'(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13일 김새론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새론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손영목 극본, 김상협 연출)의 여자주인공 아역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에는 배우 남주혁이 '화려한 유혹' 남자주인공 아역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MBC 특별기획 드라마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된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여자, 또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다.관련기사김새론, 또 '빛삭'한 글 보니..."XX 힘든데 그만들 좀"배우 김새론 복귀 무산…연극 '동치미' 출연 불발 #김새론 #남주혁 #화려한 유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