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가 광복 70주년의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외관 미디어 파사드에 태극기 영상을 송출하고 명품관을 비롯한 각 지점별로 할인행사와 혜택을 통한 광복절 마케팅에 나선다.
먼저 갤러리아백화점은 강남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갤러리아명품관의 웨스트 외관의 4,330개 유리디스크 LED를 통해 '휘날리는 태극기 영상’을 영상으로 내보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전국 백화점 점포에서 특별 할인전도 연다.
먼저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도 적극 동참한다. 이번 세일에는 명품관 내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10~30% 세일 및 외국인 고객을 위한 상품권과 사은품 등 특별한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16일까지 화장품 브랜드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크리드·SK-II·키엘·크리니크·바비 브라운 등에서 구매 시 브랜드별로 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수원점에서는 20일까지 가구박람회 및 주얼리·준보석 웨딩 페어를 벌인다. 이 기간 동안 구매 금액대별 7% 상품권도 증정한다.
진주점에서는 16일까지 썸머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7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가 상품 행사를 선보인다.
전국 5개점 별로 갤러리아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혜택을 강화하여 고객의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 (점포별 기간 및 행사 내용 상이, 상세 사항 각 점포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