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는 ‘무신조자룡’ ‘오늘의 연애’ 때문?…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는 ‘무신조자룡’ ‘오늘의 연애’ 때문?
지난해 1월1일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 연인이 된 이승기와 윤아가 이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아는 얼마 전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에서 이승기보다 소녀시대가 먼저 라고 밝혀 이때부터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최근 결별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별의 원인이나 시점은 알지 못한다는 입장인데 알려진 바로는 서로의 바쁜 스케줄이 결정적 이유인 것 같습니다.
윤아는 올 초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에 들어갔고 정규5집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상탠데요.
이승기 역시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과 함께 '6집 그리고...' 앨번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이상형으로 윤아아 왔고 윤아는 2013년 '연예가중계'에서 “모두 지겹다는 평범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간 이승기와 윤아는 결별설이 흘러나올 때 마다 결별을 부인해 왔는데 이번엔 사실인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국내외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톱스타 커플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