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서 프리미엄을 누리다 'e편한세상 신금호' 관심집중

2015-08-13 16:28
  • 글자크기 설정

대림 신금호 메인투시(석경)C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뛰어난 도심생활권과 강남접근성을 바탕으로 강북권의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성동구 재개발지구, 특히 금호동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중에서도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 3분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신금호'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금호동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중에서도 가장 가까이서 5호선 신금호역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1.5㎞거리에는 종합쇼핑몰과 4개노선의 환승역인 왕십리역 까지 위치하여 큰역세권 수혜가 기대된다.
초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지역의 매매가를 이끌어가거나 상승률 또한 크기에 금호동 재개발 구역 중에서도 'e편한세상 신금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7월 기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도보 7분 거리인 길음뉴타운래미안6단지’(2006년 11월 입주)의 전용면적 84㎡는 5억40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반면 길음역 도보 15분 거리인 ‘길음뉴타운5단지’(2006년 6월 입주)는 입주시기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같은 면적 아파트가 4억9000만원의 평균매매가를 보이고 있다.

청약결과에서도 역세권과 비역세권 단지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동탄2신도시 분양한 아파트 중 역과 가까운 단지일수록 청약성적이 좋았다.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A102블록)’는 KTX 동탄역이 가장 인접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평균 5.9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했다. 또한 역과 가까운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A18블록)도 평균 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역과 떨어져 있었던 A33블록, A32블록, A9블록 등의 단지는 순위내 마감하지 못하고 미달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아파트는 상업, 커뮤니티 등의 시설이 잘 형성돼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아 수요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불황에도 시세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특히, 역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다 보니 향후 집값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의 아파트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 등 20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물량은 약 76.8% 가량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비율이 높고 전체 1330가구 중 96.9%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일조권과 채광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24㎡는 1가구 2세대 설계를 적용, 임대수익을 통한 대형평형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단지 앞에 위치하여 서울 도심권역으로 약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을 정도 대중교통여건이 좋으며, 동호대교, 성수대교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까우며, 강남북 주요 도심권역으로 이동이 편해 직주근접의 장점이 있다.

교육환경은 'e편한세상 신금호'의 큰 장점이다. 금호초교, 금북초교, 동산초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교 6곳, 중학교 3곳, 고교 3곳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 신설고등학교가 2017년 3월 개교할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왕십리 민자역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 쇼핑 및 문화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으로 응봉근린공원과 응봉공원, 대현산공원, 서울숲 등의 넓은 녹지환경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금호동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특히 신금호역 주위에서 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단지내 고교 신설로 금호동 일대를 대표하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되며, 9월초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 02-514-64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