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차예련의 본명이 새삼 이슈다.
차예련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본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 개리는 '싸움 잘할 것 같은 이름'이라며 차예련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차예련, 박현호와 매치가 안된다", "차예련, 본명이 독특하네", "차예련,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오는 8월 20일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 '퇴마:무녀굴'에 출연했으며 오는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