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오는 14~15일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광복 70년 기념, 2015 DMZ 평화 콘서트’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음악의 언덕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평화콘서트는 ‘8천만 통일의 노래’라는 주제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넘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음악을 통해 분단의 장벽을 넘어서는 화합과 평화의 염원이 담기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MBC에서 방영되는데, 14일에는 ‘K-POP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통일의 세대 통일의 주역인 K-POP스타들이 부르는 평화와 희망의 노래로 남과 북의 화합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MC는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맡았고 소녀시대 EXO 비스트 인피니트 등 20개 팀이 출연해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통일기원 퍼포먼스’와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지는데, 식전행사인 통일기원 퍼포먼스는 CTS소년소녀합창단과 초청인사들이 작은 씨앗이 커다란 나무로 자라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배경으로 평화와 통일의 나무를 심는 어린이들의 안무와 합창을 통해 통일을 기원한다.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출연진이 평화를 기원하고 관객과 무대가 하나 되는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협연, 한국과 일본을 각각 대표하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고마츠 료타의 협연, 팝페라 가수 알레산드로 사피나 등이 공연한다.
남경필 지사는 “DMZ가 평화콘서트를 통해 자연이 되살아난 생태계의 보고이자 평화의 상징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들과 함께 온 겨레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MBC에서 방영되는데, 14일에는 ‘K-POP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통일의 세대 통일의 주역인 K-POP스타들이 부르는 평화와 희망의 노래로 남과 북의 화합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MC는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맡았고 소녀시대 EXO 비스트 인피니트 등 20개 팀이 출연해 통일을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통일기원 퍼포먼스’와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지는데, 식전행사인 통일기원 퍼포먼스는 CTS소년소녀합창단과 초청인사들이 작은 씨앗이 커다란 나무로 자라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배경으로 평화와 통일의 나무를 심는 어린이들의 안무와 합창을 통해 통일을 기원한다.
남경필 지사는 “DMZ가 평화콘서트를 통해 자연이 되살아난 생태계의 보고이자 평화의 상징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들과 함께 온 겨레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