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해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년 동안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이은방 의원은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고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학교 급식 식재료 방사능검사 및 관리조례'와 '진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안하는 입법활동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조오섭 의원은 근로자들의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생활임금 조례' 등을 발의하는 한편,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북단일팀 구성 제안 등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장서왔다.
시상식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