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는 15일 바나나와 초콜릿이 조화로운 '후레쉬 바나나' 신제품 6종을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4종은 바나나 칩을 토핑하고 초콜릿을 입힌 '초코에 반한 바나나(1500원)', 초콜릿과 생바나나에 바나나크림을 올린 '오! 초코 바나나(1700원)', 바나나 스틱에 아몬드를 토핑해 먹는 '바나나 초코 퐁당 (1700원)', 바나나 크림을 넣은 초코크림 케익에 소보로를 토핑한 '초코 바나나 케익(3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나나 도넛 콤보(4300원)', '바나나 음료 콤보(5700원)', '바나나 더즌(1만 4500원)'도 함께 운영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과일을 챙겨먹기 어려운 라이프스타일 고려해 바나나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로 맛을 낸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제품으로 맛과 건강한 달콤함을 동시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