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가 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회 차량기증 행사를 개최하고 재가노인지원센터 및 아동 복지시설 등 3곳에 차량을 기증했다.
IBK연금보험은 2014년부터 진행된 차량기증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재가노인을 돕고자 시작, 그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증 차량은 재가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 노인복지 서비스와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 및 병원진료 동행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