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8월 솔로 컴백을 선언한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컴백일을 확정,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다.
현아는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음원 발매일을 오는 21일 정오 12시로 확정하고, 2014년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의 공백을 깬 솔로 아티스트 복귀에 나선다. 이에 앞선 12일 오전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티저 이미지 공개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레일러와 함께 미국 LA 현지 촬영을 진행한 현아의 이번 재킷이미지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로 강렬한 변신에 나선 현아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담아냈다. 현아는 해변가를 등진 채 상의를 탈의한 듯 아찔한 뒷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대담한 노출의 퍼 스타일링과 티셔츠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에이플러스’라는 타이틀처럼 한층 과감한 현아의 변신을 담아낸 이 티저는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그 이상’을 예고했던 현아의 자신감을 증명하듯 또 한번 강렬한 기선제압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