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를 입은 자동차에 대해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국지성 폭우에 따른 침수 차 증가를 고려해 르노삼성차는 수해 차 고객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자동차 금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차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내 차 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 문의나 무상견인 서비스 신청은 르노삼성차 엔젤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