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팔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팔도는 지난 1990년 8월 출시된 '왕뚜껑'이 출시 이후 15억개가 판매됐으며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8년에는 누적 10억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현재 월 평균 600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최용민 팔도 마케팅팀장은 "왕뚜껑이 지금까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면발 업그레이드, 맛의 다양화, 뚜껑의 기능성 강화, 나트륨 감소 등 지속적인 품질 업그레이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