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태임, 예원 동영상 본 후 위로 받아 “‘진짜사나이’ 출연 원해”

2015-08-11 18: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태임, 예원 동영상 본 후 위로 받아 “‘진짜사나이’ 출연 원해”…이태임, 예원 동영상 본 후 위로 받아 “‘진짜사나이’ 출연 원해”

배우 이태임이 과거 예원과의 불화설 이후 자숙기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이태임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 영화, 운동 등을 함께하며 자숙해 왔다고 전했는데요.

세상을 원망도 많이 했지만 지나고나니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에 대해 많이 자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모 매체의 보도내용이 기정사실화돼 퍼졌을 땐 예원이 정말 미워지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후 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을 때 기분 묘했지만 오해를 벗는다는 생각에 위안이 되기도 했다고 했는데요.

이밖에 예원이 보냈던 사과편지를 본 후 미안해하는 마음이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로가 됐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송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큰일을 치러 자신은 없지만 여군특집에 꼭 출연해 여군들의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임은 현재 현대미디어 드라마H의 ‘유일랍미’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으로 처음으로 털털한 캐릭터를 맡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순영]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