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맛보는 이태리 지역 특선 요리의 참맛

2015-08-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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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리구리아 특선 코스요리’ 선봬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www.facebook.com/iccoex)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탈리아 북부의 해안 리구리아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과 특산품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를 살린 ‘리구리아 특선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스카이 라운지 특선 코스요리는 이탈리아 베니스 출신 셰프 ‘페더리코 로시’가 직접 구성해 매 시즌 선보이는 이태리 지역 특선 요리 중 하나로, 이번에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리구리아 지역의 7코스 요리를 진행한다.

참치 카파치오를 시작으로 조개를 곁들인 완두콩 수프, 바질 페스토 소스를 넣은 바닷가재 탈리올리니 파스타,  멜론 셔벗, 메인요리로 카푸치노 소스를 담은 광어, 디저트로 파인애플과 과일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커피 또는 티 등이 차례로 제공된다.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의 피에몬테 코스 메뉴는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6만8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 1인 기준)이다.02-343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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