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새벽까지 가이드 녹음해준 고마운 지용이~ 화이팅! #황태지 #맙소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지용은 늦은 시각까지 잠도 안자고 가이드 녹음을 한 상태라 초췌한 모습이다. 다가오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일 황태지의 맙소사 무대를 위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무한도전'이 준비하는 가요제 일정과 순서가 정해졌다. 오는 13일 평창에서 개최되며 공식 명칭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