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여름철 제철과일의 대명사인 국산 아오리 사과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경북 영주·문경·안동 등지에서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1봉(5~11입)을 5980원에 판매한다. 아오리는 ‘골든 딜리셔스’에 ‘홍옥’을 교배해 만들어진 조생종 사과로 일반적으로 초록빛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대로 익으면 붉은 빛깔을 띠게 된다. 이 품종은 과육이 치밀해 사각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산미가 적어 맛이 좋고 풋풋한 향기가 일품으로 찾는 이가 많다.관련기사이마트, 정용진 회장 지분 매입에 장초반 2%대 상승정용진,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 결정 #경북 영주 #문경 #사과 #아오리 #안동 #이마트 #조생종 사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