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임시공휴일에 택배업계도 쉬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임시공휴일인 오는 14일을 휴무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 안에 택배를 전달하고 싶은 사람은 늦어도 오는 11일 오후 4시까지 콜센터로 접수해야 한다. 편의점 택배는 12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주중 배송을 할 수 있다.관련기사성남시의료원, 임시공휴일 외래진료...시민불편 최소화 최상목 권한대행 "27일 임시공휴일 지정…고교무상교육 법안 재의 요구" 13일 집하되는 물건부터는 주말이 지나고 17일에 배송이 시작되기 때문에 냉장·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 종류는 될 수 있으면 접수하지 말고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 상품을 주문할 때도 배송 가능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한진택배 등 다른 택배업체들도 동일하게 임시공휴일에는 휴무다. #배송날짜 #임시공휴일 #콜센터 #택배 #한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