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트로트 신동 송호, 미니 ‘가수가 될래요’로 활동 시작

2015-08-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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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호 미니앨범 재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13세 트로트 신동 장송호가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장송호는 송호라는 이름으로 미니 앨범을 오는 12일 오후 1시 발매한다. 타이틀곡 ‘가수가 될래요’는 세미 트로트 장르.

트로트 댄스곡인 ‘가수가 될래요’는 유명한 가수,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송호의 소망이 담긴 노래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엄마와 아빠들에게 힘을 내라는 뜻으로 만든 곡이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강조했다.

한편, 장송호는 지난해 ‘트로트엑스’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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