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백지연이 과거 강호동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백지연은 MC 강호동과 대화 도중 "담배를 피우느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당황한 강호동은 "왜 입 냄새 공격을 하느냐"고 응수했고, 백지연은 "아니다. 지금 이곳은 아주 향기롭다. 분위기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백지연은 일일 DJ로 출연해 컬투 정찬우와 호흡을 맞췄다.관련기사범현대家 사돈 된 백지연 전 앵커한복 차려입은 백지연 전 MBC 앵커 #강호동 #돌직구 #백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