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총 보증실적은 약 73.5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5조원에 비해 65% 증가한 수치다.
이는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지난 2014년 연간 총 보증실적 83조에 근접한 수치로 올해 말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HUG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신규 주택분양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전년 동기대비 분양보증 가입 실적이 71% 증가했으며 △임대보증금보증 34% △주택사업금융보증 36%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71% △개인보증(구입자금) 90% 등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