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브렐라’는 지난해 ‘올레 멤버십 다이어리’에 이은 멤버십 고객 대상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우산을 쓴 상태에서도 두 손이 자유로워 휴대폰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독일에서 주최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1955년 창설된 이래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폰브렐라’는 글로벌 통신업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의 스마트 부문과 패션 부문에서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한편 KT는 이번 어워드 수상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폰브렐라 관련 고객 이벤트를 오는 10월 초 마련할 계획이다.
또 국내 통신사로서는 최초로 오는 9월부터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본사 전시관 내에 ‘올레 멤버십 폰브렐라’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