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가격을 낮췄다.
7일(현지시간) IT 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스는 삼성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가격을 15% 가량 낮췄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애플 화웨이 샤오미 등에 밀려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위까지 밀려난 상태이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판매량 역시 기대만큼 크지 못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 출시에 앞서 오는 13일 뉴욕에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5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