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머드 슬라이드에 성공했다. 8월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머드축제에 간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에서 서언 서준은 머드 축제를 즐겼다. 이휘재는 쌍둥이들에게 “바다가 좋아, 머드가 좋아?”하고 물었고 아이들은 “머드”라며 축제를 조금 더 즐기고 싶어 했다. 이에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와 머드 슬라이드에 도전했고, 경사진 미끄럼틀에도 아이들은 울지 않고 놀이를 즐겼다. 관련기사보령시, '보령머드비누와 머드축제' 중국 푸동 공항에서 전세계에 알린다보령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HOT한 K-팝스타 총출동 다채로운 공연 기대 이휘재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파이팅'이라고 말했는데 아이들이 '파이팅'이라고 하더라. 삼부자의 묘한 뿌듯함이 남아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머드 축제 #서언 서준 #슈퍼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