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ABC마트가 'ABC마트 프리미어 스테이지 두타 동대문점'을 신규 오픈했다.
프리미어 스테이지는 ABC마트에서 유통 중인 150여개 브랜드 중 고퀄리티 브랜드에 해당하는 14개의 브랜드만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루어진 부띠끄 스타일의 슈즈 편집숍으로 여름샌들부터 스니커즈, 남성 구두, 부츠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서울 강동에 위치한 ABC마트 현대천호점도 이날 프리미어 스테이지로 새 단장해 오픈했다.
ABC마트는 프리미어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두타 동대문점에서 5만원 이상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썸머보틀 또는 호킨스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 또 오픈 특가 상품을 1만원부터 구성해 선보인다.
ABC마트 관계자는 "두타 동대문점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슈즈는 물론 서코니와 스페리의 특화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숍을 오픈 및 확장해 보다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